샤브샤브 찾아보다 발견한 기흥 맛집 훠궈타운
갑자기 샤브샤브가 먹고 싶어서 용인 샤브샤브 맛집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훠궈타운을 알게 됐습니다. 리뷰도 괜찮고 무엇보다 두 가지 국물을 같이 먹을 수 있다는 점에 끌려 방문하였습니다. 무한리필인 것도 한몫했지요. 훠궈 무한리필 하나는 우리에게 친숙한 샤브샤브 맑은 육수, 하나는 마라탕처럼 혀가 얼얼해지는 매운 국물입니다. 여기에 각자 기호대로 채소와 버섯, 고기 등을 넣어 끓여 먹습니다. 무한리필이라 고기도 마음껏 넣어서 먹었지요. 하지만 저는 숙주나물이랑 배추, 버섯을 제일 많이 먹었습니다. 채소는 콩나물, 숙주나물, 청경채, 배추 등이 있고, 어묵, 목이버섯, 팽이버섯, 햄, 소시지, 당면, 고기 등 셀프바에서 가져오면 됩니다. 셀프바에서 찍어먹는 소스도 만들 수 있는데요, 레시피가 적혀 있으니 참고..
2022. 8.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