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면서 염원하던 드레스룸을 만들었지만, 입었던 옷을 드레스룸에 다시 걸어두기엔 좀 찝찝했습니다. 외출 후 입었던 옷을 편하게 걸어둘 스탠드 옷걸이가 필요했어요. 폭풍검색 후 결정한 제품은 왕자행거 코트랙 S라인이었습니다.

왕자행거 코트랙 선택한 이유
- 지지대가 안정적이다
- 공간을 적게 차지한다
- 튼튼하다

전에 쓰던 스탠드 행거는 무거운 겨울옷을 몇 개 걸어놓으니 무게중심이 안 맞으면 기우뚱하기도 하고, 결국 일부가 파손되었습니다. 내구성이 약했어요. 새로 구입한 2만 원짜리 옷걸이도 조립하는 중에 부러졌지요. 하지만 왕자행거 스탠드 옷걸이는 튼튼하고 바닥이 원형 뚜껑 모양으로 지지하고 있어서 옷을 많이 걸어도 안정감이 있었습니다.

옷걸이에 걸어두고 바닥엔 수납할 수 있는 받침대 형식의 행거도 좋지만, 구석에 놓아도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는 스탠드 행거가 더 유용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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